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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청와대가 오는 24일 증권 및 채권시장 등 안정을 비롯한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제2차 비상경제회의' 개최 계획을 밝혔다. 비상경제회의는 지난 19일 1차 회의 이후 닷새만이다.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제한다. 또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황덕순 일자리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박복영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한다.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채권시장 안정화 펀드 조성(최소 10조원), 증권시장 안정화 펀드 조성(최대 10조원), 채권담보부 증권(P-CBO) 프로그램 마련(6조7000억원) 등의 대책 등 채권과 주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ktae9@kukinews.com
쿠키뉴스 김태구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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