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화성지역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아르바이트생을 협박해 금품을 가로채 달아난 남성을 23일 붙잡아 조사 중이다. © News1 |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화성지역 내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아르바이트생을 협박해 금품을 가로채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2시40분께 화성시 진안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아르바이트생 B씨를 위협해 현금 30만원과 B씨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역추적해 A씨를 23일 오후 3시께 경기 수원시 고등동의 한 여관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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