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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해진 SNS |
배우 박해진이 'KBS 119상'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BS 119상' 봉사상을 수상하게 된 배우 박해진은 오는 5월에 열리는 'KBS 119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박해진은 국민의 생활 안전 등 소방활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KBS 119상'은 지난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996년 제정됐다.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구조(생활안전)대원과 민간인, 단체 등을 선발포상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5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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