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친환경농산물 구매 행사를 열어 코로나19 사태로 판로가 막힌 학교급식 재료 공급 농가를 지원한다.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보관 중인 감자../뉴스1DB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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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친환경농산물 구매 행사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판로가 막힌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농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판매 농산물은 사과, 유정란, 방울토마토, 쪽파, 시금치, 쑥갓 등이다.
행사는 25일까지 광산구 공무원들이 광산구학교급식센터에 주문하면 27일 센터에서 일괄배송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산구 구내식당도 센터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 계획이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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