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자 김윤하(51) (사진=신문협회 제공) 2020.03.2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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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광주광역시 김윤하(51) 씨가 응모한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이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등 언론3단체는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에 선정한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에 대해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신문이야말로 진실을 밝혀내는 최상의 매체라는 점을 짧고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우수상에는 경기도 군포시의 유의태(63)씨가 공모한 '정보의 홍수시대, 신문이 팩트입니다'와 경기도 남양주시의 김태훈(25)씨의 공모한 '신문, 세상을 보는 행복한 즐겨찾기'가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우수상 2편에 대해서는 역시 무엇이 정보이고 사실인지 신문을 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판단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4월 6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4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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