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평화인권당 최용상 대표는 더불어시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당을 설립한 자신들을 더시민당이 이용만 한 뒤 문밖으로 쫓아냈다며 이는 23만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가자평화인권당은 더불어시민당에 소수정당 몫으로 비례대표를 냈지만, 비례 후보로 나선 최 대표가 앞선 박근혜 정부 행사에 사진이 찍혔다는 이유로 공천 거절을 통보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표는 민주당의 행태가 일본 아베 총리보다 더 나쁘다며 선거기간 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대여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