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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양주여성의용소방대원, 공적마스크 배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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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부족한 공적마스크 판매 일손을 돕기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들도 나섰다.

경기 양주시는 양주여성의용소방대가 마스크 5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역 내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서 마스크 배부 등 보조업무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데일리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는 여성의용소방대원.(사진=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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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은 마스크 구매 정체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마스크 배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수급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조학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약국 일손지원에 참여해준 양주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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