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29분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와 신불진화대원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 2020.3.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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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한산 기자 = 23일 오후 2시29분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산림청 헬기 6대와 지자체 헬기 1대,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등 5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불은 산등성이를 타고 번졌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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