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수는 총 8961명으로 집계됐다. 다소 줄어드나 싶더니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417명(26.97%)으로 가장 많다. 이어 50대 1702명(18.99%), 40대 1228명(13.70%), 60대 1139명(12.71%) 등 순이다. 평균 치명률은 1.24%다. 연령대별 치명률을 보면 80세 이상은 11.62%로 가장 높았고, 70대 6.34%, 60대 1.58% 등 순이었다.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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