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지난 21일 용인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29번째 확진자의 동선 확인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소독과 함께 직·간접 접촉자들의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
17일 나주를 방문한 이 확진자는 빛가람동 소재 식당과 호텔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이 파악된 22일 오후 확진자가 들렀던 호텔과 식당 내·외부 방역소독과 해당 시설 종업원들에 대한 검체 결과를 실시했다.
현재까지 검체를 받은 접촉자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접촉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 조처된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