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앱 '모바일 레일플러스' 탑재..전국 35만 개 모든 가맹점 이용
(사진=한국철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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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가 제로페이 중 유일하게 열차 승차권을 살 수 있는 '코레일 제로페이'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한국철도 교통카드 앱 '모바일 레일플러스'에서 결제계좌를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역 창구와 승차권 앱 '코레일 톡'에서 열차 승차권을 사거나 편의점, 음식점 등 35만 개 전국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4월 중 출시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코레일 제로페이 출시를 기념해 매달 400명에게 열차 승차권 할인쿠폰 또는 레일플러스 충전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지난해 6월 공공기관 최초로 철도역 매장에 제로페이를 도입했다. 전국 213개 역 973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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