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례대표 선정관련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환담중 취재기자들에게 얘기를 하고 있다. 2020.3.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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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이준성 기자 =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안에서 순번 1번을 받았다. 앞서 윤 전 장관은 비례대표 순번 21번을 받은 바 있다.
23일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비례 순번 1번,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3번은 한무경 전 여성경제인협회장, 4번은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0번을, 탈북자 출신 기업인인 지성호 나우 대표이사는 12번을 배정 받았다. 미래한국당 인재영입 1호인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는 11번을 받았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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