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제공=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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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우리 경제의 멈춤 위기(Sudden stop) 방지에 기획재정부 전 직원이 선제대응 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면으로 대체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어려운 국민·계층 피해극복 지원, 그리고 리스크요인 사전관리에도 긴장감을 갖고 선제대응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직원이 집단감염을 피하기 위한 수칙 준수와 특히 자기보호를 위한 개인 방역에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확대간부회의는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공무원 특별관리지침이 시행됨에 따라 서면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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