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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중대 재난지역' 뉴욕주…현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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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재난지역' 뉴욕주…현지 분위기는?

<전화연결 : 최윤섭 뉴욕 교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자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는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뉴욕시장은 "대공황 이후 가장 큰 위기"라고 설명했는데요.

뉴욕에 사신 지 38년 된, 최윤섭 교민분 전화 연결해 자세한 현지 상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뉴욕주 하면 미국에선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꼽히는데요. 이곳의 확진자가 1만5천 명을 넘으면서 사실상 봉쇄상태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뉴욕주의 분위기부터 전해주시죠.

<질문 2> 그런데 특히 뉴욕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 원인은 뭐라고 보시는지요?

<질문 3>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면서 현재 한국 교민분들의 건강도 염려스러운데요. 혹시 교민분들 중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안타까운 사례가 있습니까?

<질문 4> 확산세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감염 후 치료가 제대로 되는지를 염려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미국 내 의료시설과 의료진, 장비 등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에 치료 여건 어떻습니까?

<질문 5> 현재 미국 내에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지난주에 비해선 많이 사그라졌다곤 하던데요. 여전히 휴지 등에 대해선 그런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사재기 현상 분위기는 어떻고, 또 왜 유독 휴지 등에 대한 사재기가 심한 건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6> 또 한가지 총기 구매도 급증했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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