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연상호 신작 지옥 / 사진=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에 합류할까.
23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으로부터 여주인공 역할을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주가 출연을 검토 중인 '지옥'은 연상호 감독이 글을 쓰고 '송곳'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현재 유아인과 박정민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에 김현주가 '판타스틱'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