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울산 울주군 웅촌면 석천마을 인근 야산에서 소방헬기가 산불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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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3일 오후 1시9분께 울산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40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재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소방 1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상 상황은 서북서쪽으로 6.5m/s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습도 42%, 기온은 17도다.
고락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진화 인원·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울산 울주군 웅촌면 인근 야산에서 큰 불이 나 21시간 여 만에 꺼졌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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