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23일 정례브리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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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서영빈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대구 요양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가 끝났다. 22일은 4명의 확진자만 추가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됐다"며 "22일 요양병원 2개소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4명의 확진자는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3명, 동구 효사랑요양원 1명에 해당한다.
suhcrat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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