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에 광주광역시 김윤하(51) 씨가 응모한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이 선정됐다고 한국신문협회가 23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정보의 홍수시대, 신문이 팩트입니다'(유의태 63·경기 군포시)와 '신문, 세상을 보는 행복한 즐겨찾기'(김태훈 25·경기 남양주시) 2편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작에 대해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가운데 신문이야말로 진실을 밝혀내는 최상의 매체라는 점을 짧고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6일 제46회 신문의날 기념식에서 갖는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