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새는 양 날개로 하늘을 난다"며 "다양한 생각과 관점으로 보수와 진보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국가, 사회와 국민의 생활을 논할 때 정치는 더욱 생산적인 기능을 한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또 "범보수대통합을 통해 미래통합당 탄생의 산파역을 담당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과 전략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일방독주식 국정운영과 경제 파탄, 국민분열을 심화시킨 문재인 정권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맞추며 대통합 세력을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는 자부심도 컸다"고 했다.
신 예비후보는 "구태정치, 마실정치를 과감하게 타파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자고 보수진영 한복판에서 외치느라 핍박도 받았지만, 이제 합리적인 보수세력을 구축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도 했다.
cosmosjh88@naver.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