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널 OCN Movies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를 방송했다.
2017년 개봉한 액션 판타지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아쿠아맨’, ‘맨 오브 스틸’, ‘원더우먼’ 등의 감독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으로는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한다.
내용은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에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 초래하는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한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를 침공한다는 스토리다. 영화에는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등 슈퍼 히어로들이 모두 등장해 한 팀을 꾸린다.
네티즌 1만 1528명이 참여한 평점은 7.7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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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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