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실요양병원에서 대구의료원으로 옮긴 82살 여성이 오늘(23일) 새벽 6시 1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치매와 위암, 심근경색 등 지병을 갖고 있었고, 지난 18일 요양병원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95살 여성이 오늘 새벽 5시 10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숨졌고,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고혈압과 뇌졸중을 앓아온 67살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한사랑요양병원 전수 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대구동산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던 86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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