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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홍종기(41) 전 삼성전자 변호사가 4·15 총선 경기 수원시 정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다.
"두 아이의 젊은 아빠로서 우리 아이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에서 기회가 보장된 삶을 영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23일 밝혔다.
홍 후보는 "영통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곳"이라며 "가족과 더 행복한 삶, 아이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문제, 양질의 문화 혜택과 출·퇴근 교통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실무가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 후보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 법과대학원에서 법학석사(조세법 전공)를 받았다. 서울고등검찰청 법무관과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를 거친 뒤 영통에 있는 삼성전자 사내 변호사를 지냈다.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미래통합당 청년벨트 퓨처메이커로 공천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xs444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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