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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더 이상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의 대상으로 소모되는 청년 대신 정치 당사자로서의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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