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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사유리재팬, 아마존 재팬 등 보다 필랜더 야호아시 저렴한 가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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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할인판매가 진행중인 야호아시(왼쪽)와 필랜더(오른쪽)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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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해외 제품들을 저렴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해외 제품들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 해외 직구 사이트는 메뉴얼이 복잡해 쉽게 구입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간단해진 주문 방법과 현지가와 동일한 가격, 빠른 배송, 적립금 등의 혜택으로 단골 이용객들이 생기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필랜더, 야호아시 등의 일본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현지가 그대로 판매하고 있는 '사유리재팬'이 라쿠텐ㆍ아마존 재팬ㆍ큐텐보다 구매가를 대폭 낮춰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사유리재팬은 아주 간단하고 심플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 기존에 어렵고 복잡했던 구매대행 방법이 아닌 최대한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립금 혜택이 좋아 이용객들을 단골로 붙잡는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150불 이상 구입시에는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이벤트를 진행해 야호아시와 필랜더를 묶음 상품 구매, 세트 상품 구매시엔 가격이 더욱 내려간다.


특히,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글페이 애플페이 페이팔 등 고객의 구매를 고려한 다양한 결제방식을 도입한 것도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비결로 보인다.


관계자는 “현지가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자체가 하나의 메리트였지만 여러 상품들을 함께 구입할 경우 가격은 더욱 저렴해지니 이용객들이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며 “무료배송과 적립금, 할인 등의 혜택들로 인해 앞으로 이용자들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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