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43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규모다.
이날 추가 발생한 확진자 24명 중 9명은 대구시가 전수조사하고 있는 한사랑요양원 등 요양병원과 파티마병원 등 일반병원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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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완치된 201명은 병원 입원치료 환자 66명을 비롯 생활치료센터 131명, 자가치료 4명 등이다.
또 현재 전국의 69곳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2138명으로 집계됐으며 생활치료센터 입소.치료자는 1746명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09명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날(22일)까지 31명(병원 27, 생활치료센터 4)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고 오늘(23일), 84명(병원 77, 생활치료센터 7)이 추가로 입원・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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