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고 각 실.과를 순회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최 부시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조직위 사업본부장으로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울산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주미 워싱턴 주재 총영사,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역임했다.
최 부시장은 “인천은 한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라며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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