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총선 정책공약 발표 |
염경석 전북도당 위원장과 정상모·권태홍·오형수 총선 예비후보 등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도당은 새만금 해수유통과 하구역 복원을 통한 전북 생태계와 경제 복원, 국립공공의대(원) 설립, 전주 대중교통의 친환경 전기차 전면 도입을 시작으로 한 그린뉴딜 경제 선도, 무장애 도시(barrier free city) 조성, 장점마을법·낭산법 등 환경 관련법 제정을 공약했다.
염경석 도당 위원장은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이합집산과 꼼수 다툼에서 벗어서 불평등 해소와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 정의로운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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