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이후 전국에 본사를 포함해 8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고압가스와 특수가스를 제조·충전하고 있으며 전국 5000여 고객에게 제품을 제조해 안전히 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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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두 힘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주)와 계열사에서는 회사 내 자체 검역소를 설치하여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체온을 측정하고, 3시간 마다 사내를 소독해 코로나19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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