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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LG유플러스, 노키아와 5G 서비스용 IP 네트워크 솔루션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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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쿠키뉴스] 구현화 기자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5G서비스용IP전송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LG유플러스가 새로운5G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5G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더 빠른 속도와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 및 보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자동화(Software-defined networking automation)는5G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으로, LG유플러스는 이번 솔루션 구축을 통해 일반 가입자와 기업 고객 모두에게 한단계 진화한5G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노키아는LG유플러스가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와 쉬운 멀티 벤더 통합으로 신속한5G서비스 출시가 가능하도록,유연하고 모듈화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노키아의NSP(Network Service Platform)를 적용했다.

또한, LG유플러스가 대역폭,대기시간(latency)및 복원력(resiliency)측면에서 엄격한5G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최고의 서비스 품질,안정성 및 보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운영 효율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송철LG유플러스NW기술운영그룹장은"앞으로도 노키아 솔루션으로AI시대에 맞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LG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사업자가5G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용량 증가와 복잡성을 처리해야 할 때,운영을 간소화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키아를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생각하며 노키아를 선택해 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kuh@kukinews.com

쿠키뉴스 구현화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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