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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홍대클럽들 ‘헌혈증 1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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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휴업 이어…16개 클럽 동참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0일 홍대클럽투어협회 소속 16개 업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난치병 환우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헌혈증 1000장을 기부해왔다고 23일 밝혔다.

홍대클럽투어협회 소속 클럽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2주째 자율적 휴업운동을 전개하는 등 사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한 바 있다.

16개 클럽이 기부한 이 헌혈증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홍대 ‘Club Tour Day’에서 헌혈증을 기부하면 무료로 투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 이벤트를 통해 모은 것으로 홍대클럽투어협회는 이렇게 모은 헌혈증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대 클럽들은 지난 6일부터 자율적 휴업운동을 벌이며 2주간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으로 홍대 지역 전체 춤 허용업소 44곳 중 총 37개 업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제로 영업을 중단했다. 참여율은 약 85%에 달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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