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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혜리, 아침부터 술 인증..외국에서는 이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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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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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3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모닝 샴페인으로 시작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파리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하루 일정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혜리는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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