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9일 오전 보호복을 착용한 119구급대원이 확진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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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23일 오전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23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7명, 종사자 5명 등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의 대실요양병원은 입소자와 종사자 등 280여 명이 생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실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총 78명으로 늘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정회인 인턴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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