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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부안소식]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생 1천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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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안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 부안군수)이 올해 장학금 10억7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장학생을 신청받는다.

선발 인원은 반값장학생 870명, 성적우수장학생 103명, 희망장학생 20명, 특기장학생 44명, 다자녀 장학생 20명 등 총 1천69명이다.

부안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학생은 부모가 최근 1년 이상, 그 외 지역의 고교를 나온 학생은 부모가 3년 이상 부안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또는 거주지의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4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3천447명에게 2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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