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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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8개 일반 교회에서 주말동안 12차례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신도는 총 600여명에 이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종교시설에서 집합 예배 강행 의사를 밝혀 전일 하루 80여명의 경찰과 시구청 점검반이 현장지도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일반 교회 중 소규모 교회 8개소는 주말 동안 12차례 예배를 진행했으며 총 600명의 신도가 참여하는 등 우려되는 점이 있었으나 시행 수칙은 모두 지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정회인 인턴기자 jhi89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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