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여성의 남편(29)도 전날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부부와 같이 사는 부인의 아버지(51)도 수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함께 받았다가 이날 확진 판정이 났다.
부부는 음악 관련 일로 지난달 4일 미국을 방문했다가 이달 12일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발열, 기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보건당국은 증상 발현 전날부터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오수연 기자 syo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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