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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대구시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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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권영진 대구시장이 15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 앞서 코로나19 종식과 긴급 경제지원을 위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0.3.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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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김도엽 기자,남승렬 기자 = 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3일 24명으로 크게 줄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4명 증가한 총 6411명"이라며 "69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1746명이 입원 입소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 판정 후 집에서 치료 중인 환자는 109명으로 오늘은 89명이 추가로 입원, 입소할 예정"이라며 "전날 완치된 환자는 20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완치자는 2338명"이라고 전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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