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한양대병원, 헬스리아로부터 보건용 마스크 1만장 기부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제공|한양대병원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한양대병원은 ㈜헬스리아 국대마스크로부터 KF94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은 지난 20일 한양대병원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마스크 기증식’을 진행했다. 전헌효 한양대학교병원 운영지원국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의료진을 보호해 줄 최소한의 보호구인 마스크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기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선별진료를 하고 있는 국민안심병원인 한양대병원 의료진들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일구 헬스리아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웠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밤낮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양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마스크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ertain@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