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용성 김무임 대표,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용성 김무임 대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가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해 부산적십자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구호물품 지원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활동 등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43년 전통의 낚시용품 전문제조사인 ㈜용성을 이끌고 있는 김무임 대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꾸준히 납부했으며, 2018년 개인누적기부금 6000만원으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10월, 부산 4호, 전국 133호로 적십자고액기부자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에 가입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