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함안군서 확진자 1명 발생···경남 총 86명

[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에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 오던 함안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이로써 2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청] 2020.03.23

확진자는 함안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경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남해 1명, 함양 1명, 함안 1명 등이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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