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대전 청년단, 황운하 후보 지지 선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대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대전 중구의 부흥을 도모하는 청년단’은 황운하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황운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대전 중구의 부흥을 도모하는 청년단’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황운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에서 활동하는 청년단 86명은 22일 황운하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대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대전 중구의 부흥을 도모하는 청년단’은 황운하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타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중구의 도약을 부탁하며 이번 총선에서 황운하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단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층의 고용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청년 공약 신설, 청년 정책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 창업과 취업 활동을 지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청년단의 김영래 단장은 지지 이유로 "황운하 후보의 풍부한 공직 경험, 강한 추진력, 확고한 신념이 마음에 들었으며 중구 발전의 적임자는 황운하 후보"라고 말하며 "청년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황운하 후보는 "청년단의 지지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고, 청년단의 지지에 힘입어 중구 부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