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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일본 코로나19 확진 47명 늘어 총 1천813명…사망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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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2일) 47명 늘어 누적 기준 1천813명이 됐습니다.

오늘(23일) NHK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전세기편 귀국자 포함)이 1천101명이고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는 712명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5명 늘어 49명이 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홋카이도(北海道) 162명, 아이치(愛知)현 143명, 도쿄도(東京都) 138명, 오사카부(大阪府) 131명, 효고(兵庫)현 111명 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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