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 리빙관 팝업스토어 통해 플렉스폼(flexform)의 변치 않는 가치 제안
FLEXFORM GROUND PIECE SO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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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벤처스는 독점 계약을 통해 플렉스폼을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지난 20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에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되고 우아한 절제미, 공간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능에 충실한 플렉스폼의 가치가 국내 하이엔드 리빙시장 수요를 만족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공식 수입을 결정했다는 것이 디자인벤처스 관계자의 전언이다.
플렉스폼은 1959년 갈림베르티 삼형제의 패밀리 비즈니스에서 출발했다. 이후 6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 성장했다. 조 콜롬보(Jo Colombo)와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협업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유행을 좇거나 파격적인 디자인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일관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변하지 않는 가치인 우아함ㆍ편안함ㆍ품질ㆍ디자인ㆍ모던함ㆍ내구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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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렉스폼의 가구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생산 중심지로 알려진 이태리 북부 브리안자(Brianza) 지역에서 제작되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치의 양보 없는 엄선된 자재 선별과 장인 정신을 바탕에 둔 제작 노하우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8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가별 주요 도시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까다롭게 선별해 소개하는 영국 ‘해롯(Harrod)’ 백화점에 입점되며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플렉스폼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 팝업스토어를 통해 플렉스폼의 변치 않는 가치와 디자인을 담은 베스트 제품들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며, “리빙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입 브랜드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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