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경기 용인시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지역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인구 고림동에 사는 44세 여성이 오늘 오전 5시40분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44세 남성(용인 34번째 환자)의 아내로, 2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남편이 지난 22일 오후 6시10분쯤 양성판정을 받자 오후 10시30분쯤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용인시는 경기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다.

용인지역 총 확진자 35명으로, 이 중 1·2·4·7·11·17번 확진자 등 6명은 퇴원했다.

김동성 기자 estar@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