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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집콕으로 '단절'된 영유아 영어교육, LGU+ 아이들나라로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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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G유플러스가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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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잉글리시 에그는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으로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전문가들과 콘텐츠를 제작한다.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는 지난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에서 독점으로 제공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8월말까지 제공 콘텐츠를 112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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