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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U+tv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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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홍보하고 있는 모습/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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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 제공 중으로 8월 말까지 128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U+tv 아이들나라에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교육센터·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LG유플러스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영어교육 콘텐츠를 최다 보유함은 물론 이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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