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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경주 37번 환자는 21일 검사를 받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기존 환자와 같은 직장에 다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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