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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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섰지만, 현재까지 관련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25만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미국민 25만4000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3만명 이상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이 통계자료에는 지역 병원이나 민간 연구소에서 받은 검사 자료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2000명, 사망자는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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