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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금오공대, 학생·학부모 위한 ‘금오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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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3일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금오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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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전경.(사진=금오공대)

‘금오콜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학 학사일정 변경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에 적극 대응하고 문의사항을 즉각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학사(등교)일정, 수강방법, 생활관 입소, 휴복학 처리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을 안내한다.

운영기간은 23일부터 4월10일까지 3주간이며, 비대면 수업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한편, 금오공대는 지난 6일부터 교수들의 비대면 강의 지원을 위해 ‘원격강의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 정보전산원, 종합학사행정실에서 지원하는 원격강의지원단은 e-러닝 관련 매뉴얼 제공 및 전산 서버 관리 등을 통해 원활한 비대면 원격 수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되,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활기로 가득한 캠퍼스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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