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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맘 편히 영화라도 한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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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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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 마련한 자동차 극장 - 21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 임시로 설치된 자동차극장에서 시민들이 영화 '신과 함께'를 관람하고 있다. 성동구는 코로나 감염 우려로 극장을 찾기 어려워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 20~22일 사흘간 자동차극장을 운영했다.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국내 영화관은 관객 감소로 경영난에 빠졌다. 평일 관객 수는 지난 2004년 이후 최저인 3만명대로 줄었고, 주말 관객 수도 7만명대로 내려갔다.

[고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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