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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강동구, 앞으로 15일간…'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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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강동구는 "개학 전, 앞으로 15일간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특히 강동구는 "코로나19 관련 강동구 권고사항을 공지하고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15일 간 운영 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구는 권고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 상황으로 많은 나라에서 신규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종교시설, 사업장 등 집단감염 지속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확산을 최대한 막고, 우리 보건의료 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확진자 발생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 지금부터 15일 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 안에 머물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상은 종교 시설 실내 체육시설 일부, 유흥시설(콜라텍, 클럽, 유흥주점 등), 그밖에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추가(PC방, 노래방, 학원 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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